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는 서로의 견해를 존중해야 하고, 다니엘 바렌 보임과 에드워드 W. 지금까지도 성공하지 못했어요.사람들을 분리시키는 정책은 정말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무교여서 그닥 종교에 관심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독교보다 흔히 볼 수 없는 종교여서 그런지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를 했을때 정말 이슬람교라는 한 종교에 대해 스스로 너무 무지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는것이라고는 터번과 턱수염의 이미지뿐이었습니다다 그런데 이번 발표로 인해 이슬람에 대해 알게된 것이 많았고 더불어 전쟁이란것은 왜 일어나야 하는건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무력 충돌에서 보면 한 손에 반달 모양의 칼을 쥐고 싸움을 벌이는 무슬림들만이 연상될 정도로 편견이 심했다는 것을 느꼈다.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찬성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발표를 준비하며 자료 조사를 하면서 이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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ꡓ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우리 조는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종교적인 입장에서 볼 때 `근본주의의 충돌`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나아가 국제정치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에 대해 새로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이러한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종교인으로서 나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포용할 줄 아는 관용의 정신이 절실하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다시금 되 새겨 보는 시간이었다.
저는 무교여서 그닥 종교에 관심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독교보다 흔히 볼 수 없는 종교여서 그런지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를 했을때 정말 이슬람교라는 한 종교에 대해 스스로 너무 무지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는것이라고는 터번과 턱수염의 이미지뿐이었습니다다 그런데 이번 발표로 인해 이슬람에 대해 알게된 것이 많았고 더불어 전쟁이란것은 왜 일어나야 하는건지, 다른해결책은 없는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조원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무지는 때론 죄악이 되기도 한다. 다른 문화권의 문화를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비난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일방적이고 편향된 시각으로 비평의 칼날만을 세운다면, 우리의 개고기 문화를 비난하던 일부 서구의 편향된 우월 주의적 시각과 다름이 무엇이 있을까? 문화권마다 나름의 규칙과 질서가 있고, 이것은 그 자체로 일단 존중받아야 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다니엘 바렌 보임과 에드워드 W. 사이드의 ꡐ평행과 역설ꡑ 에 나온 구절들을 함께 생각해 보며 ꡐ이슬람 바로 보기ꡑ 파트의 발표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ꡒ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는 서로의 견해를 존중해야 하고, 서로의 역사를 용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사람들을 분리시키는 정책은 정말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성공하지 못했어요. 사람들을 상자 속에 넣어 분리시키는 순간 당신은 그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더 큰 공포를 안겨주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갈등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생산적인 토론에서는, 역사가 서로 다르긴 하지만 그만큼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ꡓ
이번 주제를 발표를 맡으면서 더 나아가 기독교와 세계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나도 또한 이슬람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실례로 이슬람과 기독교의 뿌리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못 했다. 또한, 이슬람교도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라는 사실도 의외였다. 단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무력 충돌에서 보면 한 손에 반달 모양의 칼을 쥐고 싸움을 벌이는 무슬림들만이 연상될 정도로 편견이 심했다는 것을 느꼈다. 생각건대 이는 서방 언론 특히, 미국 언론의 시선에서 이라크 전쟁과 많은 무슬림들을 바라보고 있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찬성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발표를 준비하며 자료 조사를 하면서 이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었지만 결국 일어나게 될 수 없는 전쟁이었다는 데에 씁쓸함을 느꼈다. 초강대국의 패권논리로 인해 정치경제적 약자인 이라크 국민들은 고통받고 신음받고 있으며, 일반 민중들의 정서를 자극하여 과격한 무장단체들의 난립을 양성하고 말았다. 이 땅에 평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 이라크로 향한 많은 민간인들의 생사 보호조차 불확실해지고 있는 이 상황은 점점 극단으로 달리고 있다. 이라크 내 조속한 평화정착을 위해 모든 인간의 생명은 고귀하고 소중한 지를 종교적인 관용으로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종교라도 평화와 상생의 세계를 희망하며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갈등과 분쟁을 선동하지는 않는다. 자신들의 신의 말씀을 왜곡하여 해석해서 맹신하는 자세는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어떤 종교를 믿던 간에 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다원성이라는 미덕을 각계 종교의 신앙인들이 몸소 실천을 하는 그 날에 비로소 이 땅에 평화가 오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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