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도서관을 읽고 레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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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도서관을 읽고
우연히 들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북칼럼니스트가 이 책을 소개했다. 순간 책을 좋아한다고 자부한다면 한 번은 의무적으로 읽어줘야 할 책인 것 같았다.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부담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두 번이나 읽고 말았다.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작가이자 비평가, 번역가, 편집자인 저자 알베르토 망구엘이 자신의 도서관을 만들었던 것처럼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고 싶었다. 의무감으로서의 독서이기도 했지만 알베르토 망구엘로부터 시행착오를 줄일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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